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인근의 스패니시만을 따라 태평양과 인접해 건설된 사설 해안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와 카멜(Carmel)을 잇는 17마일 구간이 유명하다. 관광회사인 페블 비치 사가 운영하고 있는 유료 도로다.

 

 

 

 

 

새들이 무슨 이유에선가 떼로 몰려드는 'Bird Rock'.

 

 

 

 

상팔자인 바다 표범들.

 

 

 

 

 

 

250년 넘게 태평양 바람을 견디며 바위 위에 홀로 살아온 Cypress.

 

 

 

 

저 외로운 사이프러스처럼 살기는 싫다는 생각.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