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문명의 산실인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로마인의 광장이었던 포로 로마노에서 시민의 나라인 로마 공화정이 싹트고 만개했다. 기원전 509년 로마 왕정을 무너뜨린 로마인들은 입법기관인 원로원을 통해 당시 권력자였던 집정관의 독재를 막았다. 키케로와 같은 공화주의자는 포로 로마노의 연단에 올라 직접 시민들에게 공화정의 가치를 역설했다. 브루투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가 제왕이 되려하자 그를 암살했다.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