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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재단의 후원을 받은
 미국 연수 기간이 끝나갑니다.
 저는 지난해 8월부터 조지타운 대학과
 자매지인 워싱턴타임스에서 연수했습니다.
 평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요즘 귀국 준비와 함께
 연수 기간의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미 서부의 광활한 자연 탐사입니다.
 제가 계획한 여정 중 일부 지역은
 200년 전의 미 서부 탐험가 루이스와 클락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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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출발하려 합니다.
 블로그 활동은 8월에나 재개할 수 있겠네요.
 서부 여행기는 귀국 후
 블로그에 게재하겠습니다.
 
 블로그 독자 여러분과는
 만나자 마자 이별이군요. 
 보다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멋진 여름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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