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정치부 정당 출입기자로 활동한 필자는 새천년민주당에 배치됐다. 2002년 대선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다. 노무현정부가 열렸지만 대선 기간 노 후보를 맡았던 동료 기자가 노무현 청와대에 먼저 출입기자로 들어갔다. 필자는 노무현정부 후반기(2005~2007년)에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필자 오른쪽은 천호선 당시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 브리핑은 동선이 제한된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최대 취재 소스다.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매일 정오에 이뤄지는 Noon Briefing에서 궁금증을 해소한다. 

 

 

2007년 5월 청와대 행사 풀 취재

 

2007년 10월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공식 환영행사 풀 취재

 

노무현 대통령 왼쪽이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여수에서 개최된 EXPO 관련 행사 풀 취재. 국내 행사는 대통령과 함께 공군 1호기를 타고 이동한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공간인 춘추관. 점심 식사 후 춘추관 직원들과. 가운데는 한형민 춘추관 행정관.

 

청와대 출입을 마치고 다른 부서로 이동하는 국민일보 오종석 기자에게 필자가 출입기자 일동 명의의 송별 문구를 대표로 써서 감사패에 새긴 뒤 전달해주고 있다.

 

 

 

2008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직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낙향. 낙향 취재를 마치고 사저를 배경으로.

 

필자 옆은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백원우 의원.

 

 

이탈리아 로마 순방 당시 트레비 분수 옆 맥주집에서 망중한. 왼쪽부터 매일경제 서양원, 조선일보 신정록 기자, 필자.

 

2007년 10월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함께 북악산 산행. 당시는 이 등반로가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다.

 

청와대 출입기자단 북악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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