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정치부 정당 출입기자로 활동한 필자는 새천년민주당에 배치됐다. 2002년 대선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다. 노무현정부가 열렸지만 대선 기간 노 후보를 맡았던 동료 기자가 노무현 청와대에 먼저 출입기자로 들어갔다. 필자는 노무현정부 후반기(2005~2007년)에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 브리핑은 동선이 제한된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최대 취재 소스다.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매일 정오에 이뤄지는 Noon Briefing에서 궁금증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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